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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게 쌍욕하는 폭력집회.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5-04-27 10:26

본문


박현우.jpg[칼럼니스트 : 박현우]

 

대통령에게 쌍욕하는 폭력집회.

 

세월호참사 학살이다.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

노동자, 서민 다 죽이는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

 

길거리에 뿌려진 소위 찌라시의 내용입니다.

 

대통령을 싫어할 수는 있지만,,,

그 모든 것엔 정도가 있고, 지켜야 할 선이 있으며 이를 현격하게 훼손할 경우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합니다.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 하에 국가적 에너지 낭비와 전진 없는 퇴보와 끊임없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구호는 한결 같습니다.

 

이명박 정권 때는 'MB OUT'을, 박근혜 정권에서는 '정권 퇴진'만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대통령 탓이며, 그러기에 물러나야 한다는 식의 아메바적 선전, 선동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저급하고 무책임합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역시 청와대를 포함한 도심 일대는 또다시 홍역을 치뤘습니다.

 

세월호 참사 1주년이었던 4월16일 이후 도심 집회가 벌어져 교통 통제가 이루어졌고, 상상하기도 힘든 폭력과 무질서가 '세월호 참사 원인을 밝혀내라'는 미명 하에 당당하게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매주 집회 현장에서 그들의 실상을 낯낯이 지켜보았습니다.

 

사무실이 안국동으로 옮긴 탓이기도 했지만 언론 보도의 진실을 누가 호도하고 있는지가 더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현장의 모습은 참혹했습니다.

 

마치 본인들이 이 세상의 절대적 선인 양,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행하는 모든 수단과 방법들은 법과 제도 위에 있는 듯이 행동했고, 일말의 죄의식은 눈을 씻고 찾을래야 찾을 수도 없었습니다.

 

국민의 손에 의해 선출된 박근혜 대통령은 그들에게 있어서 욕과 비난의 대상으로 얼룩진 그저 타도되고 제거되어야 하는 악의 축일 뿐이었습니다.

 

합법적 집회를 철저히 보장해온 경찰에 맞서 '한번 붙어보자, 올테면 와봐라식'의 폭력집회는 수차례 반복된 경찰의 경고 방송 앞에서도 꿈쩍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경찰의 최루액과 물대포 살포를 마치 기다렸다는 듯 그들의 폭력성은 시간이 지날 수록 드세질 뿐이었습니다.

 

이게 뮙니까?

누구를 위한 부르짖음이고, 누구를 위한 폭력입니까?

 

옳고 그름의 가치판단은 잠시 접어두겠습니다.

 

설령 그들의 뜻과 목적이 모두 맞다고 전제해도 대통령을 끊임없이 비난하고, 조롱하는 싸구려 저질문화와 불법적 폭력집회는 그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당국은 불법적 시위를 자행하고 선도하는 자들을 발본색원해서 엄벌에 처하고, 국가 질서를 파괴하고 법질서를 전복하려는 일부 세력에 대해 법과 원칙으로 강력하게 맞서야 할 것입니다.

 

물러나서도 주저해서도 안 됩니다.

 

지금 그들을 엄단하지 않으면, 국가질서는 무너지고 공권력은 무력화 될 것입니다.

 

이미 이명박 정권 때 나타났던 광우병 사태가 얼마나 큰 파장으로 국가적 손실을 가져다 주었는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들은 정부가 세월호 인양을 전격 결정하고,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데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철저히 외면하고, 왜곡하고, 무시하고 있을 뿐입니다.

 

조작과 음모로 정권 퇴진만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실체적 진실이 아닙니다.

 

국가를 혼란에 빠뜨리고, 국정을 마비시켜 불신과 불법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금 그들을 막지 못한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레임덕은 구체적으로 나타날 것이며 국정 마비 현상은 예상보다 빨리 나타나 우리 모두의 발목을 붙잡을 것입니다.

 

늦었을 때는 늦은 것입니다.

 

이번 불법 집회를 묵과할 수 없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불법적인 폭력 시위와 각종 괴담들이 독버섯처럼 퍼져나가는 악순환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국가 기간을 흔들고, 국정 추동력을 상실케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우리 모두의 지혜로 정면 돌파할 시점입니다.

 

실체적 진실은 늘 언제나 항상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진실을 두려워하는 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베스트데일리 - 칼럼니스트 :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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