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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사회 전환 선제적 대응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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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7-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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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사회 전환 선제적 대응방안 모색

- 29일 7월 환경혁신 아카데미…폐기물 최소화 정책방향 논의 -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환경 관련 전문가, 대학교수 및 각 시·군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환경혁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혁신 아카데미는 오는 2018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자원순환기본법과 관련한 도의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폐기물 최소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카데미는 1부 주제 및 사례발표에 이어 2부 참석자 전원이 상호 의견을 제시하는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환경부 김명환 사무관이 ‘자원순환기본법 주요 제도’를 소개한 데 이어 충남대 장용철 교수가 ‘자원순환사회를 향한 폐기물 관리와 폐기물처분부담금의 개요’를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실시했다.

  이어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이 ‘자원순환 선진사례’ 발표를 통해 선진국의 우수 사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충남대 박재묵 교수의 진행으로 환경시민단체, 폐기물 분야 전문가, 허승욱 도 정무부시사와 신동헌 도 환경녹지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토론에서는 자원순환을 위해 도 차원에서의 폐기물 매립 최소화 정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특히 매립 제로화 정책의 단계적 실행과 사업 수립·추진을 위해 도내 15개 시·군이 참여하는 협의체인 가칭 ‘충남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 T/F’의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는 “자원순환기본법이 시행되는 2018년은 그간 매립지 선정 과정에서 발생해 온 지역갈등 문제를 해소하고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는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환경혁신 아카데미를 통해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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